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브랜드 홍보전인 ‘2016 제9회 대한민국 브랜드대전’에 참가해 센터 및 1인창조기업 브랜드 등을 홍보한다.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수원시 수원화성 행궁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의 200여 우수기업들이 250개 부스를 열고 제품들과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전시‧판매한다. 구매자와 고한람객 등 3만 명 이상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대한민국 브랜드 대전에선 경기도 31개 시․군의 자체 브랜드 제품과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 농․축산물, 국내 대기업․중소기업 브랜드 제품이 두루 소개될 예정이다.
의왕시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는 행사 기간 중인 11일 부스를 설치해 센터를 홍보하고 신규 입주기업도 물색할 예정이다.
이기화 의왕시기업지원과장은 “우리는 브랜드의 힘이 1인창조기업의 가치와 성장을 위한 원동력이 되는 시대를 살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한 1인기업 제품의 인지도가 향상도힐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