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우주소녀의 멤버 다원이 얼굴만큼 청순한 목소리로 안방극장을 두드린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다원이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의 네 번째 OST주자로 낙점됐다고 8일 밝혔다.
다원이 부르는 곡은 두 주인공의 로맨스에 힘을 실어주는 러브송이다. 소속사 선배 소유에 이어 또 한 번 '운빨로맨스' OST로 차트 공략에 나선다.
'운빨로맨스'의 네 번째 OST '샤랄라 로맨스'는 설레는 사랑의 감정과 다원의 청초한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박정욱, 김준일 프로듀서가 참여했다.
9일 밤 12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샤랄라 로맨스'를 만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