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115회’박성근 죽인 사채업자 체포!장승조,살인교사로 처벌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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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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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내 사위의 여자' 115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11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0일 방송될 SBS ‘내 사위의 여자' 115회에선 구민식(박성근 분)을 죽인 사채업자가 체포되는 내용이 전개된다.

현재 SBS ‘내 사위의 여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 사위의 여자' 115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차익준(박재민 분)은 김현태(서하준 분)에게 “구 실장님 괴롭힌 사태업자들 중 한명 붙잡혔대”라고 말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115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최재영도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잡혔다고?”라고 놀란다. 이에 앞서 구민식은 최재영에게 돈을 받고 박태호(길용우 분)가 오영채(이시원 분)를 뺑소니하는 장면이 담긴 USB를 넘겼다. 그러나 최재영은 사채업자들에게 돈을 주고 구민식을 협박해 이 돈을 다시 뺏으려 했다. 이 과정에서 구민식은 사채업자들에 의해 죽었다.

SBS ‘내 사위의 여자' 115회는 10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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