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SBS ‘내 사위의 여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 사위의 여자' 115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차익준(박재민 분)은 김현태(서하준 분)에게 “구 실장님 괴롭힌 사태업자들 중 한명 붙잡혔대”라고 말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115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최재영도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잡혔다고?”라고 놀란다. 이에 앞서 구민식은 최재영에게 돈을 받고 박태호(길용우 분)가 오영채(이시원 분)를 뺑소니하는 장면이 담긴 USB를 넘겼다. 그러나 최재영은 사채업자들에게 돈을 주고 구민식을 협박해 이 돈을 다시 뺏으려 했다. 이 과정에서 구민식은 사채업자들에 의해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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