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28)가 19일 일본 지바현 소데가우라CC(파72·길이6569야드)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니치레이 레이디스(총상금 8000만엔)에서 3라운드합계 12언더파 204타로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신지애는 지난달 호켄 노 마도구치 레이디스 우승에 이어 시즌 2승째를 거뒀다. JLPGA투어 통산 14승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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