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배우 조정석 광고모델로 발탁…7월부터 본격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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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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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국내 대표 숙박 O2O 서비스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는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조정석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야놀자는 드라마와 영화, 예능 등에서 보여준 배우 조정석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와 친근한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에 적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모델 조정석을 주인공으로 한 야놀자 광고는 숙박 업계의 여름 성수기인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야놀자는 모델 공개에 앞서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야놀자 앱을 통해 ‘야놀자의 새 모델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조세원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뛰어난 연기력과 밝고 친근한 이미지로 남녀노소에게 골고루 친근감을 주는 배우 조정석이 야놀자의 브랜드 지향점을 잘 대변해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새 모델과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다양한 채널에서 재미있는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업계 최대 수치인 2만5000여 개의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고 있다. 야놀자, 야놀자 바로예약, 야놀자 펜션 등 세 가지 주요 서비스의 총 다운로드 수는 1000만, 월간 사용자 수는 400만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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