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국내 신용평가사들이 22일 LIG투자증권의 신용등급을 잇따라 하향조정했다. 한국기업평가는 이날 LIG투자증권의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강등하고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나이스(NICE)신용평가도 LIG투자증권의 단기 신용등급을 A2에서 A2-로 내렸다. 이들 신평사는 대주주가 KB금융지주에서 케이프인베스트먼트로 변경되면서 지원 가능성이 없어서 하향조정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LIG투자증권 → 케이프투자증권 "IB·브로커리지 강화" LIG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인수의향서 제출 #신평사 #LIG증권 #LIG투자증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