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서초구청·이마트와 주거복지상담과 희망마차 식품나눔행사 운영

▲SH공사 강남지역주거복지센터는 서초구청, 이마트와 28일 오후 2시 희망마차 식품나눔행사를 실시하면서 주거복지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SH공사 제공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SH공사 강남지역주거복지센터는 서초구청, 이마트와 28일 오후 2시 희망마차 식품나눔행사를 실시하면서 주거복지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마트와 서초구청은 저소득 및 취약계층 150세대를 대상으로 식품 및 생필품 등 경제적 지원을 담당했고 서초구 보건소에서는 혈당·혈압체크 및 보건사업안내를 맡았으며 SH공사는 주거복지 상담서비스를 함께 제공했다.

SH공사는 향후 3차 희망마차 식품나눔 행사에서도 이동상담부스를 설치 주거복지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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