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정부가 서비스업의 기술력 제고를 위해 M&A 활성화 및 산학연 협력을 강화한다. 또한 디자인 등 서비스 스타트업을 육성한다.
정부는 5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서비스경제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는 서비스 인력양성을 위해 디자인 전문대학(美 FIT) 유치 및 엔지니어링 우수 교육과정(美 UOP, 佛 IFP 등) 국내 도입을 지원한다.
제조융합 서비스 확산도 가시화 된다. 정부는 생산된 제품의 유지․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융합형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계획이다.
주요 업종별(기계․자동차․전자 등)로 제조업의 융합서비스 발전로드맵을 수립하고, 유망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확산한다.
유망 비즈니스 모델은 기계·생산공정에 IoT․클라우드를 연결해 생산성을 혁신한 것과 엔진, 터빈, 헬스케어 제품판매 후 유지관리·금융서비스 통합․제공 등을 사례로 들었다.
또한 대·중소 상생협력 투자재원 을 통해 중소기업 서비스화를 지원하고, 엔지니어링․ICT 등 제조·서비스 융합 연구개발(R&D)을 확대한다.
정부는 서비스·제조업의 융합발전 지원 및 융합형 기술인력 양성을 통해 주력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정부는 5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서비스경제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는 서비스 인력양성을 위해 디자인 전문대학(美 FIT) 유치 및 엔지니어링 우수 교육과정(美 UOP, 佛 IFP 등) 국내 도입을 지원한다.
제조융합 서비스 확산도 가시화 된다. 정부는 생산된 제품의 유지․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융합형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계획이다.
유망 비즈니스 모델은 기계·생산공정에 IoT․클라우드를 연결해 생산성을 혁신한 것과 엔진, 터빈, 헬스케어 제품판매 후 유지관리·금융서비스 통합․제공 등을 사례로 들었다.
또한 대·중소 상생협력 투자재원 을 통해 중소기업 서비스화를 지원하고, 엔지니어링․ICT 등 제조·서비스 융합 연구개발(R&D)을 확대한다.
정부는 서비스·제조업의 융합발전 지원 및 융합형 기술인력 양성을 통해 주력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