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집중호우로 쓰러진 향나무 제거

[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5일 집중호우로 쓰러진 충현박물관 내 향나무를 제거했다.

이날 오전 소방서는 소하동 소재 충현박물관 내 향나무가 집중호우로 쓰러져 담장 넘어 도로를 막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소하119안전센터, 119구조대가 신속히 출동해 도로를 덮친 향나무를 체인톱 등을 이용, 안전하게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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