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안양2동 '찾아가는 작은행복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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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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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안양시(시장 이필운) 안양2동이 14일 맞춤형복지 시스템을 홍보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찾아가는 작은 행복센터’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작은 행복센터는 동주민센터에서 거리가 먼 저소득 밀집지역에 찾아가 복지, 보건, 고용분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는 사업이다.

이날 안양2동에서는 방문간호사, 직업상담사, 동 맞춤형 복지팀과 안양시 무한돌봄센터 직원이 지역을 찾아가 혈압과 당뇨를 체크해주고 취업상담을 해주는 등 주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사회복지공무원들은 현장에서 복지 상담을 해주고 필요한 경우 가정 방문을 통해 도울 방법을 찾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안양2동은 매달 취약계층 밀집지역, 주민 왕래가 많은 곳 등에서 찾아가는 작은 행복센터를 운영해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한편 올해 동 복지허브화 모델로 선정된 안양2동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어려움에 처한 복지대상자를 발굴하고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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