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7월 가수 브랜드평판서 1위…2위 태연-3위 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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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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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태연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원더걸스와 태연이 가수 브랜드평판 7월 조사결과 각각 1위와 2위로 분석됐다.

최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6월 16일부터 2016년 7월 17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9495만3290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을 측정했다. 지난 6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8723만712개보다 8.85% 증가했다.

가수 브랜드평판지수는 주요 음원 차트에서 기록된 가수 브랜드 중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다.

1위 원더걸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1387만5000 미디어지수 32만4918 소통지수 98만4654로 브랜드평판지수 1518만4572로 분석됐다.

2위 태연 브랜드는 참여지수 706만4400, 미디어지수 21만5919, 소통지수 223만9281로 브랜드평판지수 951만9600로 분석됐다.

7월 가수 브랜드평판지수 순위는 원더걸스, 태연, 트와이스, 하현우 (국카스텐), 아이오아이, 방탄소년단, 씨스타, 아이유, 빅뱅, 이적, 마마무, EXID, EXO, 이선희, 보아, 장기하, AOA, 10cm, 악동뮤지션, 임창정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가수 브랜드평판 순위는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의 변화가 확실하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 6월에 1위와 2위를 차지했던 트와이스와 하현우 브랜드가 7월에는 3위, 4위로 내려가고, 7월 가수 브랜드 평판 1위는 원더걸스, 2위는 태연으로 분석됐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평판조사는 2016년 6월 16일부터 2016년 7월 17일까지 원더걸스, 태연, 트와이스, 하현우 (국카스텐), 아이오아이, 방탄소년단, 씨스타, 아이유, 빅뱅, 이적, 마마무, EXID, EXO, 이선희, 보아, 장기하, AOA, 10cm, 악동뮤지션, 임창정 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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