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한국 시장에 관심을 보여온 중국 푸싱그룹과 안방보험에도 인수전에 참여해 달라는 러브콜을 보냈다.
EY한영은 환차익을 기대하고 한국에 투자하려는 일본계 금융사들을 인수전에 끌어들이기 위한 방안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에선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지주, 메리츠종금증권, HMC투자증권 외에 DGB, BNK, JB금융 등 지방금융 지주사들이 거론되고 있다.
현대중공업이 계열인 현대미포조선을 통해 보유한 하이투자증권 지분의 장부가격은 826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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