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젊은 건축인들이 기존의 방식과 차별화된 영역에서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향후 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김명규 마실와이드 대표가 '건축콘텐츠와 비즈니스'에 대해 발표하고, 염철호 AURI 연구위원이 '건축콘텐츠와 새로운 가치: 새로운 콘텐츠의 발견과 시도', '건축 외연의 확장: 건축 콘텐츠는 앞으로 어떤 분야와 융함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토의.질의응답을 한다.
김대익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젊은 건축인들이 보다 폭넓게 활동 가능성을 모색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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