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주소 쓰기’ 체험행사는 시청 및 각 읍면동사무소 민원실에 수거함 및 엽서를 비치해 방문 민원인이 체험할 수 있으며, 참여 시민 30명을 분기별로 추첨해 각2만원의 문화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도로명주소 신문고’ 는 홈페이지(juso.gg.go.kr)와 시청 및 각 읍면동사무소 민원실을 통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지 않는 업체의 영수증, 명함, 홈페이지 주소 및 훼손된 도로명 안내시설 등을 신고할 수 있다. 신문고를 통해 신고된 업체는 경기도에서 활용권고를 위한 안내문이 발송되고, 참여시민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이 밖에도 다양한 홍보수단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 및 홍보활동을 전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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