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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상민[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방송인 이상민이 '라디오스타' 녹화 중 곤혼스러운 일을 겪었다.
이상민은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휴대전화를 살펴 보다 한 부재중 전화를 발견하게 됐다.
이날 함께 출연한 경리는 "이상민은 셀카를 독특하게 찍는다"고 말했다. 자신의 셀카 찍는 법을 설명하려 휴대전화를 꺼낸 이상민은 누군가에게 부재중 전화가 와 있는 걸 발견했다.
이를 본 이상민은 "아, 채권자 분한테 전화가 와 있었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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