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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저스틴 비버(오른쪽서 두번째)와 친구들(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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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저스틴 비버가 빌린 하와이 '워터 폴링' 별장.(유투브)]
하와이가 이보다 낮을소냐마는 비버는 하와이를 휴가지로 택했다.
美 TMZ는 저스틴 비버가 여자를 포함, 친구들과 함께 하와이의 끝내주는 별장으로 휴가를 간다고 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멋진 휴가를 위해 그가 택한 곳은 '워터 폴링(Water Falling)', 즉 폭포수란 시원한 이름이 붙은 절벽가의 별장이다. 이 집 가격은 680만 달러, 약 76억원이라고.
비버는 이를 사지 않고 2주간 이곳을 빌려 머물기로 했다. 하루 렌트비가 1만 달러(약 1100만원)이니까 14일이면 1억5천만원 가량을 내야한다.
비버는 또 하와이의 친구들을 불러 헬기로 이곳까지 데리고 올 개인 파일럿도 새로 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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