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크라우드펀딩 앨범 제작 프로젝트 4시간만에 10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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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0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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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가수 솔비가 최근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에서 진행하고 있는 정규앨범 제작 프로젝트가 시작 4시간만에 100%를 달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신곡 겟백(Get back)을 발표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솔비는 한국팬들 뿐만 아니라 해외팬들과의 특별한 교감과 소통을 위해 오는 10월에 발매될 정규앨범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솔비 프로젝트는 오픈과 동시에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단 4시간만에 목표금액 100%을 달성했다.

메이크스타 김재면 대표는 “이번 솔비의 정규음반 제작프로젝트는 기존에 진행되었던 프로젝트에 더 다양한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명예제작자들에게 음반 제작과정을 공유하며 가수 솔비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 솔비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리워드를 구성하고 있어 국내외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솔비 음반제작 프로젝트에 참여한 명예제작자는 싸인 CD와 감사 영상, 음성파일 등을 받을 수 있고 솔비가 직접 그린 작품과 솔비의 디자인으로 제작된 가방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솔비와 함께하는 미술관 투어와 식사 팬미팅 등 직접 만나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받게 된다.

한편 솔비의 음반제작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메이크스타(www.makestar.co)는 한류 컨텐츠에 특화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전세계 180여개국의 나라에서 유저들이 방문하고 있다.

전체 프로젝트 해외 참여율은 70%에 달하며, 스텔라 미니앨범 제작프로젝트와 하이포 음반제작프로젝트는 무려 400%가 넘었다. 또한 시아준수 기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나인뮤지스, 레인보우 화보제작 프로젝트, 헤일로, 타히티, 남영주, 앤씨아, 루나플라이, 이세준 등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높은 성공률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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