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지앤아이, 푸젠 FTZ(자유무역구) 성장 동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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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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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한경지앤아이가 50억 원 규모의 코아로직의 지분 투자를 통해 푸젠 FTZ(자유무역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올 하반기 예정된 ‘세계 최대 한국 상품 전용 쇼핑몰 한류중심’ 오픈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FTZ(자유무역구) 3곳 상하이, 톈진, 푸젠 지역에 오픈하는 세계 최대 한국 상품 전용 쇼핑몰 ‘한류중심’은 한국 브랜드의 중국 시장 공략 요충지로 현재 100여 개의 브랜드가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푸젠 FTZ(자유무역구)는 푸젠 시내 중심의 푸젠 해협국제전시센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유무역구 유일의 전시센터다. 전시관, 쇼핑몰, 영화관이 어우러진 복합 시설로 교통이 편리하여 중국 소비자들에게 차세대 복합 문화 공간으로 꼽히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푸젠 ‘한류중심’에는 한류 드라마, 연예인, 푸드 등 한국에 대한 문화와 즐길 거리,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며, “한류의 중심지로서 중국 소비자들에게 한국의 진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푸젠 자유무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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