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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수 동영상 골프레슨] 19,토핑방지하기 "공이 있던 자리 끝까지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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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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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혜수 프로]

연습을 하실 때 공의 머리를 자꾸 치신다면 짜증도 나고 화가 많이 나실 텐데요, 이유는 공을 치실 때 상체가 들려서 그런건데요 대부분이 머리를 일찍 들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 동작을 고치려면 어드레스를 하시고 임팩트 이후까지 공이 있던 지점을 계속 보고 계셔야 합니다.

물론 날아가는 공을 보고 싶은 마음에 머리가 들려서 그런 건데요. 공은 머리를 들어서 보는 게 아니고 옆으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지금은 옆으로 보는게 어려우므로 공이 있던 자리를 끝까지 봐주시고, 등은 눌려있는 느낌으로 자세를 유지해 주셔야 합니다.

머리를 잡고 등이 눌려있는 느낌만 유지해 주신다면 토핑을 줄이는 데 도움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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