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오뚜기는 부대찌개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부대찌개 라면'을 출시했다.
부대찌개 라면은 사골육수로 맛을 내 국물이 진하면서 얼큰하다. 부대찌개의 맛과 어우러지도록 햄맛 페이스트를 넣어 반죽한 면발의 조화로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는 부대찌개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햄, 소시지, 김치, 대파, 고추 등 총 8종으로 구성된 건더기스프는 7.2g으로 최근 출시된 프리미엄 라면 제품 건더기 중 가장 푸짐하다. 다른 라면의 조리법과는 다르게 조리 후 넣는 부대찌개 양념소스가 별첨돼 있어 풍부한 부대찌개의 맛을 완성시켜 준다.
오뚜기 관계자는 "부대찌개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는 맛 그대로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밥과 함께 드시면 더욱 맛있는 부대찌개 라면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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