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청소년상담전화 1388 운영 모니터링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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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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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16년 실시(여성가족부)한 청소년 상담전화 1388 운영실태 모니터링 평가에서 전국 1위(100점)를 차지했다.

전국 213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하남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전반적인 상담만족도에서 상담조치 및 적극성 등의 10개 영역 100점으로 1위에 선정됐다.

하남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97년 개소이래 각종프로그램 개발과 실태조사, 우수프로그램 및 우수기관표창 등으로 시를 대표하는 청소년상담전문기관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각급학교와 유관기관, 아동‧청소년·학부모·교사들에게 다양한 상담교육과 아울러 청소년들에게 나침반과 같은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또 2015년에는 연간 23,470명(개인상담 3,497명, 품성계발집단상담 등 집단프로그램 9,515명, 심리검사 등 지원서비스 10,458명)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통해 명실상부한 지역 내 청소년상담전문기관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하남시 청소년들의 전문상담기관으로 청소년들의 정서심리적인 안정을 통한 건강한 삶과 더 나아가 꿈을 향한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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