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유춘희)가 24일 제402차 민방위 날 민방공 대피훈련과 병행해 국민 참여훈련 소방차 길 터주기 합동훈련을 전개했다.
이번 훈련에는 안산시청, 안산경찰서, 안산도시공사 등 차량 8대와 인원 80여명이 동원돼 차량통행이 많은 선부동 홈플러스에서 원곡동 주택밀집지역 구간 일대를 중심으로 소방차 퍼레이드를 실시했다.
또 소방차 진입곤란지역 진입로 확보 및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도 병행했다.
합동훈련 실시 후 선부동 홈플러스 일대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소‧심 캠페인 △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 캠페인 △추석절 화재예방 캠페인 등도 진행했다.
유춘희 서장은“화재 등 재난발생 출동 시 사이렌 소리가 들리면 소방차량이 신속히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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