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보그코리아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한국 패션 100년' 전시회를 연다.
보그코리아는 'Mode & Momensts:한국 패션 100년'을 주제로 내달 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문화역서울 284에서 전시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시작은 패션 분야 외에 미술, 공연, 음악, 사진, 영화 등 다방면의 예술가들이 190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패션을 재해석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미술가 최정화 씨가 예술감독을, 스타일리스트 서영희 씨가 패션 감독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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