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성물산과 삼성엔지니어링은 카자흐스탄 발하쉬 지역에 지을 예정이던 1조4000억원 규모의 화력발전소 공사계약을 해지했다고 1일 공시했다. 양사는 "계약 상대 측이 공사착수지시서를 발급하지 않아 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대우조선해양 "특수선사업 분할 타당성 검토"코스닥 7.60포인트(1.15%) 오른 671.29 마감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