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참깨와 솜사탕이 '사랑의 단상' 토크 콘서트에 참여한다.
소속사 파스텔뮤직 관계자는 "오는 9일 성수동 자그마치에서 열리는 '사랑의 단상 : 토크 콘서트 vol.1 참깨와 솜사탕'이 열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사랑의 단상 Chapter 6 : 36.5˚C'의 첫 번째 토크 콘서트다. 팬들이 보내온 사연을 낭독하는 토크와 히트곡을 라이브로 소화하는 미니 콘서트로 구성돼 있다.
'사랑의 단상'은 파스텔뮤직이 정기적으로 선보이는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올 12월 여섯 번째 앨범 '사랑의 단상 Chapter 6 : 36.5˚C'이 공개된다. 이번 앨범 참여 뮤지션으로는 짙은, 루시아, 참깨와 솜사탕, 헤르쯔 아날로그, 스트레이, O.O.O, 홍재목, 이나래 등이 있다.
'사랑의 단상 : 토크 콘서트 vol.1 참깨와 솜사탕'은 오는 9일 성수동 자그마치에서 열린다. 공동낙찰플랫폼 올윈(ALLWIN)에서 오는 7일 오전 11시까지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티켓은 2만 원부터 4만 원 내에 자신이 원하는 가격으로 입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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