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시청)
정비공사는 보안등 설치 민원과 자체적인 현장조사를 통해 단원구 관내 70개소(대부동 38, 고잔동 12, 와동 11, 와동 9)를 선정해 추진됐다.
이번에 단원구 곳곳에 LED 보안등기구가 설치됨에 따라, 주민들에게 안심 귀갓길 제공과 전기요금 절약 등 에너지 절감 효과를 가져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에는 단원구 관내 지하차도의 노후된 기존 나트륨 터널등을 고효율 LED 터널등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단원구 관계자는 “안전하고 밝은 밤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노후 보안등을 LED등으로 교체 및 신설을 추진, 주민들에게 안심 귀갓길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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