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부터 영업점을 통해서만 제공되던 진단서비스는 △포트폴리오의 효율적 구성 △투자성향에 적합한 운용 △상품 분산의 효과 등을 다양한 관점에서 입체적으로 분석해 진단한다.
일반 금융상품계좌 외에도 연금 계좌, 랩 계좌,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까지 모든 계좌를 모아 진단할 수 있다. 서비스 대상은 국내외 주식, 펀드 및 상장지수펀드, 파생결합증권, 국내채권, 브라질채권, 상장지수채권 등 대부분의 상품을 포함한다.
연금저축, 개인형 퇴직연금 등 은퇴자산만을 위한 진단서비스도 별도로 제공한다. 또 NH투자증권은 일반 고객에게도 전문적인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월 WM리서치부를 출범했고, 10월에는 개인 고객에 특화된 'QV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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