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업체는 드림네트워크, 삼원코리아, ㈜센코, ㈜에이피, ㈜오래타, ㈜제이월드텍, ㈜지스코프, 열린세상, ㈜가온테크, ㈜케어이다. 참가품목은 현지 시장성 평가를 거친 LED램프, 치아교정제품, 자전거 타이어, 공기청정기, 가스검지기 등 종합품목이다.
도는 현지 바이어 상담주선, 현지 시장조사, 통역지원, 상담장 임차 등 상담회와 관련된 전반적인 비용을 지원한다.
이소춘 도 국제통상과장은 “세계 경기침체와 신흥국 경기둔화 등으로 인한 수출위기가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이번 통상촉진단이 수출반등의 동력을 얻고 최대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덜란드는 세계 5위의 수출대국으로 전 세계 수출의 3.6%를 차지하며, 지리적 이점과 물류인프라가 발달돼 유럽으로 유입되는 상품의 유통 허브이다. 루마니아도 꾸준한 경제성장률을 보여 EU내에서 체코 다음으로 두 번째로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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