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박달종합청사 등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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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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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음경택)가 제225회 임시회 기간중인 23일 2016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2차 변경안 관련 박달복합청사와 비산3동주민센터 건립 부지현장을 방문하고 현황을 청취했다.

2016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인「박달복합청사 건립」은 생활체육시설이 부족한 만안구에 다목적 스포츠센터와 박달2동 주민센터를 건립, 시유지 이용 효율을 극대화하고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새롭게 추가된 사업이다.

또한, 「비산3동 주민센터 신축-사업부지 위치변경」은 재건축부지가 협소해 도시관리계획변경(결정) 심의 절차를 거친 비산동 1023번지(종합운동장내 서문 묘포장 부지)로의 위치변경과 건축면적 증가 안에 대해 승인받고자 제출됐다.

음 위원장은 “주민의 요구를 반영하는 방향에서 변경안을 추진한 것으로 안다”며 “이번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이 시민들의 정서에 부합하고 시민복지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면밀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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