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네츄럴라이프는 '플러스단백질'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플러스단백질은 100% 식물성 단백질과 근육·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10종을 배합한 고단백 영양보충제다.
올해 출시 10주년을 맞았으며, 지금까지 38만병이 팔린 건강기능식품이다.
리뉴얼 제품은 맛을 한층 부드럽게 하고, 용기를 한 손에 들 수 있게 개선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친환경 젖병 소재로 알려진 트라이탄 재질로 용기를 만들어 장기가 보관 때의 안전성을 높였다. 다 쓴 용기는 콩이나 곡류, 파스타 등을 담는 데 쓸 수 있다.
플러스단백질은 네츄럴라이프 공식 쇼핑몰과 전국 12개 코스트코 매장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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