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월드제약, 칠레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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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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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비씨월드제약은 보유하고 있는 4개의 DDS 플랫폼 기술 중 하나인 Emulsifier-free SEP® 의 약물을 함유하는 생분해성 미립자의 제조방법 관련 특허 관련하여 칠레 특허청으로부터 국제특허를 취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 특허는 약물을 함유하는 생분해성 미립자의 제조방법 관련 특허로 2010년 12월 국내 특허권 취득했고 2016년 9월 칠레에서 9번째로 국제특허를 취득하게 됐다. 

이번 특허 취득으로 글로벌 지적재산권을 추가 확보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해외 파트너사와의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선진제약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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