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와 강원팜스테이협의회가 함께하는 '2016년 3분기 팜스테이협의회'를 26일 오후 강원도 양양군 서면 서림리 해담마을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팜스테이마을 대표들과 농협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하반기 중점추진사업 마무리와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팜스테이 발전방안에 대한 분임토의를 실시했다.
조완규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장은 “농업·농촌의 일선 현장에서 강원 농촌관광의 발전과 도농교류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마을 대표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농촌체험관광의 선도자로서 농업의 소중함과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널리 전파해 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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