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남부경찰청)
이는 28일 공공운수노조 경기본부가 경기도청 앞에서 3천5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총파업 투쟁승리 결의대회' 집회를 열 예정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집회는 오후 2~5시까지 경기도청에서부터 도청5거리 및 교동4거리를 통과해 장안구 영화동 새누리당 경기도당까지 행진할 예정으로 있어, 긴장감이 감돌고 있는 상태다.
또 도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싸이카 등 교통경찰관 208명을 행진로 주변배치,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고, 수원지역 도로 전광판(VMS 36개), 대형전광판(4개)과 수원지역 맘카페 등 SNS 등을 통해 교통통제를 사전 홍보, 112홍보멘트도 가동함으로써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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