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어떤 것' 하석진-전소민, 본방사수를 부르는 셀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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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0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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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가딘미디어]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1%의 어떤 것’ 본방사수 해주세요, 제발요~”

드라마 ‘1%의 어떤 것’이 지난 30일부터 4일간, 오전 10시에 모바일 앱 옥수수(oksusu)를 통해 선공개 된데 이어 5일부터는 드라맥스(Dramax)를 통해 정식으로 방영된다.

100% 사전 제작으로 진행된 ‘1%의 어떤 것’은 13년 전 방영된 MBC ‘일요 로맨스극장-1%의 어떤 것’이라는 타이틀로 방송됐던 드라마를 리메이크했다. 안하무인 재벌 이재인과 초등학교 선생님 김다현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갑‘과 ’을‘의 불공정 계약을 뒤집는 희한한 로맨스다.

안하무인 싸가지 재벌남 이재인 역의 하석진은 “‘1%의 어떤 것’ 본방사수”라는 간결하고도 임팩트 있는 메시지를 전했고 똑 부러지면서도 사랑스러운 김다현 역의 전소민은 “본방사수 꼭 OK?! 제발요~”라며 애교 가득한 메시지를 전했다.

드라마 ‘1%의 어떤 것’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배우들과 제작진 모두 힘을 모아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 시청자분들이 기대하시는 이상의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이들의 로맨스에 푹 빠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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