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전세계 펀드 순자산 총액이 전분기 말 보다 5000억 달러 증가한 32조9000억 달러로 집계됐다.
조사 대상 46개국 중 22개국 펀드 순자산이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 미국이 2924억달러 증가로 가장 많았다. (↑USD2,924억), 유럽(1507억 달러), 아시아·태평양(439억 달러), 아프리카(28억 달러) 등이 늘었다.
다만 영국(695억 달러), 프랑스(317억 달러), 중국(85억 달러)등은 감소했다. 한국 펀드 순자산은 98억 늘어난 3618억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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