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제공]
이에 따라 앞으로 2년동안 특성화 사업비를 6억원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지역농업특성화 사업은 지역에 맞는 주도 품목에 기술, 교육, 예산을 집중 지원해 농업 경쟁력을 한층 향상시키기 위한 복합 사업으로 경기도농업기술원과 우리군은 지난 2019년 농촌어메이티사업, 2012년“연천 DMZ 흑고사리 재배단지” 2015년 “청솔부추특화생산단지“사업에 4회 연속 우수 평가를 받은데 이어 이를 기반하여 군 1지역 1특산품과 연계 ”2017~2018 시설채소(오이) 특화생산단지 조성사업“도 역시 사업계획평가 프리젠테이션 발표 심사로 우수로 선정되어 연속 4회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주요 사업추진 계획은 시설하우스 내 저압포그식 안개분무시설과 환풍시설, 수확물 운반장치설치, 벤치마킹 기술교육, 토양 연작 장해극복 컨설팅 오이가공 체험을 통한 지역경제,일자리를 창출하고 시설오이 전문기술 향상 및 농업경영과 안전생산기반을 마련하게 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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