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자랜드, 2016-17시즌 홈 개막전 티켓 예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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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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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자랜드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인천 전자랜드의 신바람나는 농구가 시작된다.

전자랜드는 “10월 30일 오후 2시 인천 삼산 월드 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17 KBL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동부와의 홈 개막전 입장권 예매를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전했다.

새 시즌을 앞두고 팬들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했다. 전자랜드는 “이번 시즌에는 선수들과 팬과의 스킨십 프로그램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1층 플로어석(1Day Pass석)및 리얼 코칭석을 확대 하였으며, 해당 좌석을 구매한 관중들은 1층 전용 출입구를 통하여 복도(선수단 이동 경로) 이동이 가능하며 선수들과 언제든지 자유롭게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전자랜드는 기존 귀빈석 자리를 패밀리존(커플석)으로 리모델링하여 제공한다.

멤버십 회원 가입자들에게는 방문 횟수에 따라 할인 혜택(3천원 할인 및 50%할인)을,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주 화,수,목)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할인 혜택이 제공 된다. 또한 문화누리카드 및 교원, 국군 장병(군무원 포함)에게도 할인 된 가격으로 현장에서 티켓 구입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및 티켓 예매는 전자랜드 농구단 홈페이지(www.etelephants.com) 및 인터파크 티켓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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