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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11월 '청주 가경 아이파크' 905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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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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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가경동에 10년 만에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현대산업개발이 11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656번지 일원에 '청주 가경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부분1개층)~지상 29층, 7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9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240가구 △72㎡ 152가구 △84㎡ 413가구 △98㎡ 47가구 △112㎡ 41가구 △114㎡ 12가구로, 전체의 89%가 실수요층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단지 동측으로 청주 제2순환로가 위치하며,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 경부고속도로 청주IC, 충북선 청주역, KTX 오송역 등 여러 광역교통망들도 인접해 전국 각지를 쉽고 빠르게 오갈 수 있다. 특히 청주고속버스터미널,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등이 가경동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경덕초, 경덕중, 서현중, 충대사대부설중·고 등 도보 거리에 우수 학군이 밀집해 있다. 홈플러스, 롯데마트, 하이마트, CGV 등 쇼핑·문화 시설과 가경공원, 감나무실공원 등 녹지도 풍부하다.

여러 산업단지에 인접해 있어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SK하이닉스, LG화학, LS산전, 해태, 정식품 등이 입주해 있는 청주산업단지와 청주테크노폴리스가 차량 10분 거리로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또 직선거리 9km 내에는 오송생명과학국가산업단지, 오송2생명과학첨단산업단지 등이 위치했고, 직선거리로 약 10km에는 오창산업단지도 위치해 배후수요가 풍부할 전망이다.

주차장을 지하로 배치하고, 지상에는 테마가든과 잔디마당, 시니어가든 등 녹지공간으로 꾸며, 입주민들의 안전과 주거쾌적성에도 신경을 썼다. 또 주민커뮤니티,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등도 지상에 조성해, 입주민들이 편하게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모델하우스는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243번지에 지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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