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10/17/20161017095304452329.jpg)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 투시도 [이미지=대우건설 제공]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대우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화성동탄2택지개발지구 A5블럭에 위치한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 및 유치원을 분양한다.
상가는 지하 1~2층, 지상 13~20층 아파트 10개 동, 총 913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 단지에 위치한다. 1층 건물 1개 동으로 전용면적 33㎡~34㎡의 9개 점포가 들어선다. 유치원은 2층 건물 1개 동이며, 분양면적은 1~2층 합계 632㎡이다.
분양은 내정가 이상 최고 금액을 입찰한 사람이 낙찰받는 방식인 실별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총액제)로 진행된다. 점포별 내정가는 2억6000만원~3억6500만원이며 입찰보증금은 점포당 1000만원이다. 유치원 내정가는 13억원이며 입찰보증금은 5000만원이다.
신청접수와 입찰은 오는 10월 20일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 모델하우스(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서 진행된다. 입점 예정일은 오는 2018년 2월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단지 내 상가로 913가구의 고정수요가 확보되어 있으며 단지 주출입구 옆에 위치해 주변 유동인구의 유입도 기대된다는 것이 이 상가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