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칭다오기업 지난해 R&D 투자 200억 위안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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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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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칭다오신문망]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 전체 연구개발(R&D) 투자 비용이 지난해 263억 위안을 넘어섰다고 칭다오신문이 보도했다. 

칭다오시 과기국, 통계국에 따르면 지난해 칭다오시 전체 사회 R&D 투자액이 263억7000만 위안에 달했다. 이는 칭다오 전체 GDP의 2.84%에 달하는 수준이다. R&D 규모나 GDP 비중으로 보면 산둥성 도시 중 1위다.

이중 칭다오기업들의 R&D 투자액이 217억2000만 위안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84% 늘었다. 이는 곧 칭다오 기업이 지역 연구개발 투자와 기술혁신의 주축임을 보여준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ㅐ 말 기준 칭다오 과학연구기술개발 기관 수는 874곳으로 이중 70% 정도인 603곳은 기업 소속이고, 나머지는 대학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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