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경기에 앞서 플레이오프 3차전의 입장권 2만500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지난해 NC와 두산 베어스의 플레이오프 5차전부터 4연속 매진 행진이다.
올해 열린 KBO리그 포스트시즌 경기에서는 9번 중 8번 만원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뜨거운 가을야구를 만끽하고 있다.
한편 플레이오프 2연패를 당해 벼랑 끝에 선 LG는 류제국이 선발 등판하고, 1승만 더하면 창단 첫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하는 NC는 장현식이 선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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