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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영재 [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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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종업 [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B.A.P 영재와 종업의 두 번째 정규앨범 ‘NOIR’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지난 25일 멤버 방용국과대현의 티저 이미지를 오픈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B.A.P가 오늘(26일) 공식 채널을 통해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멤버 영재와 종업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한 것.
공개된 티저 사진 속 어두운 바 안에서 다트를 조준하고 있는 영재는 어딘가를 응시하며 묘한 표정 연기를 선보여 드라마 타이즈로 제작된 티저에 긴장감을 더했으며, 날렵한 턱선과 카리스마 있는 눈빛 연기로 섹시한 남성미를 풍기고 있는 종업은 소년스러움을 벗고 남자다운 이미지를 과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로써 멤버 방용국, 대현, 영재, 종업의 티저를 순차적으로 오픈한 B.A.P는 ‘느와르’라는 키워드에 걸맞은 다크한 분위기와 남성미를 뽐내 오는 27일, 28일 공개될 힘찬, 젤로의 티저 이미지와 그룹 티저, 앨범 커버, 수록곡 하이라이트 등 곧 베일을 벗을 B.A.P의 컴백 콘텐츠들에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처럼 각기 다른 매력의 티저 이미지들을 오픈하며 컴백 프로모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B.A.P는 데뷔 때부터 ‘WORRIOR’ ‘ONE SHOT’ 등 독보적인 강렬한 콘셉트로 대중을 사로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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