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탈 세이브로를 보면, 이달 들어 25일까지 H지수가 기초자산인 ELS 발행액은 9828억원으로 올 들어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378억원보다 무려 68% 늘어난 것이다. 이달 들어 ELS 발행액이 갑자기 크게 늘어난 것은 8~9월 H지수가 치솟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H지수는 2월 7498.81까지 떨어졌지만, 9월에는 1만선을 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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