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지수 기초 ELS 발행액, 10월 들어 급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0-27 08: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발행액이 이달 들어 크게 늘었다.

27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탈 세이브로를 보면, 이달 들어 25일까지 H지수가 기초자산인 ELS 발행액은 9828억원으로 올 들어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378억원보다 무려 68% 늘어난 것이다. 이달 들어 ELS 발행액이 갑자기 크게 늘어난 것은 8~9월 H지수가 치솟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H지수는 2월 7498.81까지 떨어졌지만, 9월에는 1만선을 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