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류브랜드 임블리가 프리미엄 덕다운 ‘블리쓰리웨이패딩야상’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얼마 전 출시되자마자 품절 사태를 일으켰던 ‘블리라벨코트’에 이은 야상을 선보인 것이다.
이 제품은 ‘3WAY’라는 네이밍 그대로, 겉감인 야상점퍼와 오리털 충전재가 든 내피, 그리고 모자 부분의 라쿤 퍼가 분리돼 세 가지 스타일이다. 100% 오리털 충전재를 사용해 경량성과 보온성을 한 번에 잡은 프리미엄 덕다운이다.
임블리 관계자는 “패딩 같은 아우터류는 유행에 따라 여러 구매가 부담스러워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블리쓰리웨이패딩야상은 베이직하면서도 상황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에 활용도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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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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