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헤라 옴므는 남성 피부 관리를 위한 베이직 라인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베이직 라인은 '에센스 인 스킨'과 '에센스 인 에멀젼', '수퍼 아쿠아 크림' 3종으로 구성됐다.
각 제품에는 '펜타-파워 콤플렉스' 성분이 들어있다. 카페인·비타민B3·비타민B5 유도체·아미노산·미네랄로 이뤄진 이 성분은 건조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관리해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에센스 인 스킨에는 펜타-파워 콤플렉스 에센스 성분이 87.2% 들어있다. 미백과 주름 개선 기능성도 인정받았다. 용량은 125㎖, 가격은 4만2000원이다.
에센스 인 에멀젼은 시원하게 발리는 쿨링감과 강력한 보습력을 지녔다. 스마트 파우더 성분이 피지와 모공을 관리한다. 110㎖, 3만8000원. 수퍼 아쿠아 크림은 보습막이 장시간 유지되는 게 특징이다. 40㎖,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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