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가수 규현이 발라드를 가지고 컴백한다.
규현은 오는 10일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너를 기다린다'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내년 상반기 입대를 앞둔 규현에게 이번 앨범은 군생활 전 마지막 음반이다. 규현의 신곡을 기다린 팬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앨범은 '광화문에서'와 '다시 가을이 오면'을 잇는 '가을 시리즈'의 완성판이다. 세 앨범의 제목을 연결하면 '광화문에서 다시 가을이 오면 너를 기다린다'는 한 문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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