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신인 밴드 더이스트라이트가 똑같은 의상과 헤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싱글 '홀라' 쇼케이스에서 똑같은 의상과 헤어를 한 이유에 대해 "음악에만 집중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회사 식구들과 논의한 끝에 의상과 헤어를 통일시키면 들으시는 분들이 더 음악에 집중해 주지 않을까 했다"고 설명하며 이번 의상과 헤어에 구준엽이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더이스트드러머는 평균 연력 15세의 신인 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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