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뮤지컬 배우로 유명한 김유나가 트로트 가수로 출사표를 내밀었다.
김유나는 3일 파격적인 뉴트로트 장르의 '일어나' 음원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공개 이후 1만 건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어나'는 장윤정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김정묵이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한 곡이다. 트로트 멜로디에 댄스 리듬을 입힌 신개념 트로트다.
김유나는 일본 유명 뮤지컬 극단 사계출신의 뮤지컬 유망주지만 보다 대중들에게 다가서겠다는 생각으로 트로트에 도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