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미국 대통령 선거의 개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주요 경합주 중 하나인 플로리다에서 개표가 73% 진행된 가운데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득표율 49.7%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47.4%)를 소폭 앞서고 있다. 노스 캐롤리아나에서는 개표가 36% 진행된 가운데 클린턴은 득표율 51.9%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는 45.7%를 얻었다. 플로리다와 노스 캐롤라이나는 주요 경합주로 선거인단이 각각 29명, 15명 걸려 있다. 관련기사 아시아 금융시장 긴장...닛케이 0.7%↑, 코스피 0.3%↑ 부동층 조지아주 트럼프 우세 (속보) #대선 #미국 #트럼프 #클린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