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되는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5회에서는 선우(이석준)를 찾아가는 현우(이선균)의 모습이 그려진다.
'오늘 제게 가장 소중한 걸 빼앗아 간 그 놈과 싸웁니다!'
복수를 다짐하는 현우를 두고 댓글러들끼리 설전이 벌어진다. 아라(예지원)의 감시망 속에 바람 금단현상까지 겪던 윤기(김희원)의 어장에 새로운 물고기가 들어오고, 수연(송지효)은 현우가 선우를 찾아갔다는 사실을 알고 마음의 결정을 내린다.
한편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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